4차 산업 핵심교육인 코딩..
어떻게 하면 쉽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을까?
4차 산업을 대비한 획기적인 미술교육 "코딩미술"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면서 그에 맞게 아이들의 교육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교육의 핵심인 코딩은 이미 세계 여러나라가 주목하고 있는 교육입니다.
영국은 2014년 부터 초중등 정규과정에 SW교육을 필수화 하여 코딩교육을 시작하였고,
미국은 이미 제 2외국어 대신 코딩교육을 진행하고있으며,
핀란드는 2016년부터 초등학생 코딩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또한, 2019년 코딩교육 의무화가 시작됩니다.
코딩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4차 산업에서 중요한 교육으로 자리잡은 것일까요?
4차 산업의 핵심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제어하며,
기존의 3차산업의 정보기술을 어떤 산업과 서비스로 융합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코딩이란 프로그램을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작업으로
코딩교육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고 제어하는 핵심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만 배워서 4차 산업에 대비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래밍능력도 중요하지만,
다른분야와 어떻게 적용시켜 융합시킬 수 있을지
생각 하는 힘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코딩교육과 미술교육을 융합한 코딩미술이
이제 막, 4차산업을 맞이하는 이 때에 가장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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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미술
코딩교육을 통해 프로그래밍 능력과 문제 해결능력, 논리력을 키워준다면,
미술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어
미래 우리 아이들에게 넓은 시야를 만들어주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세요.
코딩미술을 통해 놀면서, 즐겁게 코딩을 배우고
코딩미술작품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실현시켜주세요.
그럼, 코딩미술은 어떤방식으로 교육되는 걸까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배우기 전에 기초원리부터 알아야 쉽게 배울 수 있겠지요?
코딩미술은 언플러그드 코딩미술부터 시작합니다.
(언플러그드는 컴퓨터 없이 활동이나 놀이를 통해 컴퓨터 개념을 알아가는 활동을 뜻합니다.)
도형기호 옆에 내가 지정해 주고 싶은 그림을 그려넣고
명령대로 도형기호를 그림으로 변환시켜주는 활동을 해봅니다.
언플러드코딩미술을 통해 원리를 알아갔다면,
이제 미술작품과 컴퓨터를 연결하여, 재미있는 코딩미술놀이를 해볼까요?
코딩미술은 아두이노와 코딩로봇을 통해
정적인 미술작품을 동적으로 바꾸어,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미술등
다양한 활동을 코딩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미술수업에서 많이 쓰이는 클에이 점토를 소리가 나는 악기로 변신시켜봅시다.
먼저 클레이로 만들고 싶은 조형물 다섯개를 만들어봅니다.
그리고, 아두이노 장치를 이용하여 나의 미술작품을 컴퓨터에 연결 해 봅니다.
(여기서 아두이노란 전기/전자 제품을 제어하는 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